대학입시에 대한 각종 궁금증을 해결하는 온라인 세미나 열려
대학입시에 대한 각종 궁금증을 해결하는 온라인 세미나 열려
자녀의 대학입시를 앞둔 학부모들에겐 여름방학이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학부모들은 학업에 지친 자녀들에게 휴식을 주고 싶지만 다른 수험생들보다 뒤쳐지지는 것 같아 부족한 공부를 하거나 혹은 스펙을 쌓기 위한 인턴십에 도전할 것을 일반적으로 요구한다.
하지만 방학이 시작되기 전 학부모들이 먼저 알고 있어야 할 정보들이 있다. 팬데믹 이후 급변화한 입학사정 방식과 학자금 재정보조 그리고 자녀들에게 가장 적합한 여름 인턴십은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을 먼저 풀어야 한다.
대학 입시에서 SAT,ACT 비중아 낮아지고 있지만 명문 대학 입학을 위해서는 아직도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맞는지도 체크해야할 시간이 바로 여름방학이다. 학기 전에 자녀가 어려웠던 공부에 대한 계획을 짜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도 있고 전문 학원에 자녀를 보내 단기간 안에 성적을 올리는 시도도 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자녀의 학습 스타일과 학업 능력을 잘 알고 있는 학과목 교사의 추천서 작성을 위한 자녀와의 계획 준비도 바로 여름방학에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의외로 학부모나 학생이 대학 정보나 대입 시스템에 대해서 무지한 경우가 종종 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방학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열리는 세미나를 통해 정보를 얻으면 좋은 대학에 자녀들을 입학시킬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여름에 개최되는 전문가들의 세미나는 꼭 챙겨봐야 할 체크 상황의 일부분이다.
오는 5월 28일 오전 11시 30분(동부시간/ 서부시간 8시 30분) LA 중앙일보 주최의 ‘ 여름방학 인턴십과 학자금 재정보조준비 세미나’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중계가 된다. 강사는 AGM Institute 리처드 명 대표가 직접 나선다. AGM Institute는 대학 입학사정과 재정보조 그리고 인턴십의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와 궁금증을 고등학생 및 대학 재학생 학부모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온라인 세미나 시청을 위해서는 사전에 세미나 참가신청 등록 웹사이트인 www.agminstitute.org에서 등록을 해야 하면 등록이 완료되면 신청자들에게는 유튜브 온라인 링크가 발송된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오는 27일 금요일 마감이다.
▶온라인 세미나 사전 신청하기 바로가기
▶문의 : [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