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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1.98% 급등

뉴욕증시가 은행들의 실적 개선 기대와 미국의 대중 관세 완화 가능성에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618.34포인트(1.98%) 오른 31,880.24로 23일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도 전장보다 72.39포인트(1.86%) 상승한 3,973.75로,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0.66포인트(1.59%) 뛴 11,535.27로 거래를 마쳤다.
 
3대 지수는 지난주까지 크게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와 인플레이션에 따른 기업들의 비용 증가, 소비 위축 등에 대한 우려가 주요 요인이었다.
 
그러나 이날은 은행주들이 JP모건의 긍정적인 실적 전망에 크게 오르면서 투자 심리를 개선했다. JP모건은 이날 열린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올해 순이자이익(NII)이 1월 예상치를 웃도는 56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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