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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대규모 리콜…SUV·픽업 35만대

포드가 엔진 화재 위험으로 SUV  3만9000대를 포함한 총 35만대를 리콜한다.
 
LA타임스는 포드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엔진 화재 위험을 이유로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4월 30일 사이에 생산된 포드 익스페디션과 링컨 내비게이터 SUV를 리콜한다고 보도했다.  
 
포드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16건의 화재 신고가 보고됐다. 그 중 12건은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14건은 렌트카였다. 화재는 조수석 엔진실 뒤에서 시작됐으며 이로 인해 1명이 화상을 입었다.
 
포드는 리콜 차량 소유주들에게 건물에서 떨어진 곳에 야외 주차를 하고 회사에 연락하라고 당부했다.  
 
포드는 빠른 시일내에 근본 원인을 확인하고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에어백 미작동 문제로 인해 약 31만대의 픽업트럭을 리콜했다. 리콜 대상은 2016년산 F-250, 250, 450, 550의 픽업 트럭이다.
 
또한 2021년산 전기차 머스탱 마키(Mach-E) SUV 464대도 리콜됐다. 

김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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