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스포츠] 시카고 파이어 FC 샤키리, MLS 최고 연봉
스위스 국가대표 샤키리는 오프 시즌 동안 기본 연봉 735만 달러에 프랑스 리그 리옹에서 파이어로 이적했다.
MLS 선수 연합에 따르면 샤키리는 기본 연봉에 모든 보너스까지 합해 올 한해 총 815만3000달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샤키리는 이번 시즌 9경기에 출전, 2골과 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샤키리 이전까지 MLS 최고 연봉 선수는 로스앤젤레스 FC의 공격수 칼로스 벨라로 630만 달러였다.
한편 시카고 파이어는 선수단 전체 연봉 1765만 달러로 MLS 28개 팀 가운데 5번째로 많았다. 애틀란타가 2099만 달러로 전체 1위에 올랐고 로스앤젤레스(2013만 달러), 마이애미(1888만 달러), 뉴잉글랜드(1814만 달러)가 2위~4위를 기록했다. 솔트 레이크 시티는 팀 전체 연봉 1047만 달러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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