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음악회
라크마 심포니 오케스트라(단장 최승호, 음악감독 윤임상)는 지난 15일 LA한인타운 인근 성바울 성당에서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에는 한인과 우크라이나 총영사관 및 문화센터 관계자 등 500명이 참석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했다. 라크마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기도’를 주제로 모짜르트 레퀴엠을 연주했다. 연주회 수익 1만 달러는 우크라이나 문화센터 측에 전달됐다.
[라크마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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