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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레이크 카운티, 홍수 기금 3000만 달러 수령 외

▶레이크 카운티, 홍수 기금 3000만 달러 수령  
 
홍수 [로이터]

홍수 [로이터]

 
시카고 북 서버브 레이크 카운티가 홍수 관리(Flood Control) 기금 3000만 달러를 수령했다.  
 
일리노이 주 상무부는 최근 레이크 카운티 일대에 잦은 홍수 피해가 발생하자, 총 1억2200만 달러를 투입해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에 전달된 3000만 달러는 총 지원금 가운데 첫번째 지원금이다.  
 
레이크 카운티 의회는 홍수 대책과 관련, 총 1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다.  
 
레이크 카운티 지역 일부 타운은 홍수로 인한 도로 폐쇄가 잦고 주택 지하 침수 피해도 흔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상무부가 제공하는 지원금은 연방 정부가 진행 중인 '미국 구조 계획법'(American Rescue Plan)의 기금 일부서 지원됐다. 
 
 
 
▶일리노이, 저소득층 분유 부족 지원 나선다  
 
홍수 [로이터]

홍수 [로이터]

 
미국 전역의 분유 부족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리노이 주가 저소득층 가정에 대한 적극적인 분유 지원에 나선다.  
 
일리노이 주는 연방 농무부 식품영양국과 공동으로 소매상들로 하여금 저소득층 가정용 분유를 별도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JB 프리츠커 주지사는 "분유 부족 현상은 젊은 부모들에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더하고 있고, 특히 저소득층 가정은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일리노이 주민들은 IDHS 전화(800-843-6154)를 통해 분유 구매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주 정부는 분유 공장을 운영하는 '애봇 랩'(Abbott Laboratories)이 현재 연방 식품의약국(FDA)의 제품 리콜 조치로 운영을 중단한 상태지만 신규 계약을 통해 곧 운영을 재개, 분유 재생산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시카고대교구, 성폭행 관련 소송 120만불 합의금
 
 
가톨릭 시카고 대교구가 17년 전 성폭행 사건 관련 소송을 합의금 120만 달러 에 마무리 짓기로 했다.  
 
신상을 공개하지 않은 한 남성은 지난 2005년 12세 때 당시 성 아가타 성당에서 대니얼 맥코맥 신부에 의해 수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소아성애자로 알려진 맥코맥은 앞서 지난 2007년 5명의 어린이를 성당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인정했다. 작년 가을 석방된 맥코맥은 일리노이 주 성범죄자로 등록된 후 시카고 북부에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카고 대교구는 앞서 맥코맥 관련 소송들로 1200만 달러 이상의 합의금을 지불한 바 있다.  
 
시카고 대교구는 이번 소송 합의와 관련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다. 
 
 
 
▶초등학생 책가방서 총기 발포… 7세 어린이 부상  
 
 
지난 17일 오전 시카고 북부 부에나 파크의 월트 디즈니 매그넷 초등학교서 한 학생이 총에 맞아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 학생이 총을 책가방에 넣어 등교했는데 책가방 안에 있던 총이 실수로 발포되면서 바닥에 튀긴 후 피해 학생의 배를 스친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을 입은 학생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다행히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18일 이 사건과 관련해 총기를 학교에 가져간 어린이의 어머니 타타니아 켈리(28)를 3가지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시카고 교육청(CPS)은 시카고 경찰과 함께 이번 사건을 조사 중이라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매우 엄중하게 사건을 다룰 것"이라고 전했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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