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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아시안, 교회서 총격…라구나우즈 대만계 교회

1명 숨지고 5명 중·경상

15일 총격 사건 직후 현장에 출동한 순찰차, 소방차. [abc7 캡처]

15일 총격 사건 직후 현장에 출동한 순찰차, 소방차. [abc7 캡처]

라구나우즈의 한 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1명이 숨지고 5명이 중, 경상을 입었다.
 
OC셰리프국에 따르면 15일 오후 1시26분쯤 24301 엘토로 로드의 제네바 장로교회에서 60대 아시안 남성 용의자가 오전 예배를 끝내고 식당에 모여 있던 교인들을 향해 여러 발 총격을 가해 1명이 사망했고 4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건 당시 현장엔 교인 150여 명이 있었다.  
 
OC셰리프국과 소방국, 연방수사국(FBI), 연방 주류담배화기폭발물단속국(ATF)은 이날 오후 5시 교회 주차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 현장에 있던 용감한 교인이 용의자를 제압해 결박했으며, 이 과정에서 2정의 권총을 빼앗았다고 밝혔다.
 
당국은 “용의자는 오전 예배를 끝내고 식당에 모여 있던 사람들에게 총격을 가했다”라며 “범행 동기는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체포한 용의자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LA타임스는  용의자가 라스베이거스 출신 68세로 라구나우즈 주민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또 피해자는 모두 성인이며 이들 가운데 최고령자는 92세라고 전했다.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라구나우즈빌리지의 정 베드로 목사는 본지와 통화에서 “수년 전 그 교회를 간 적이 있는데 한인 교인은 극소수였다”라고 말했다.
 
라구나우즈를 지역구에 포함하는 케이티 포터 연방하원의원은 “버팔로 총기 난사 하루 만에 또 총격이 발생했다. 너무 화가 나고 힘들다. 이런 사건이 새로운 일상이 돼선 안 된다. 피해자와 그 가족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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