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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나 니구엘 산불, 고급주택 20채 전소

900가구 주민 대피령

지난 11일 오후 산불이 발생한 라구나 니구엘 지역 알리소 서밋 트레일의 고급주택이 불길에 휩싸여 있다. [Fox News 캡처]

지난 11일 오후 산불이 발생한 라구나 니구엘 지역 알리소 서밋 트레일의 고급주택이 불길에 휩싸여 있다. [Fox News 캡처]

해안가 부촌인 라구나 니구엘에서 산불이 나 주택 20채 이상이 불에 탔다.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2시44분쯤라구나 니구엘 퍼시픽 아일랜드 드라이브에서 산불 신고가 접수됐다. 산불은 3시간 만에 150에이커, 오후 6시15분쯤 200에이커까지 번졌다.
 
소방당국은 산불이 짧은 시간에 너무 빠르게 번졌고, 알리소 서밋 트레일 인근 주택 20채 이상이 전소 또는 부분 전소됐다고 전했다. 산불 직후 소방당국은 900가주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수백만 달러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산불이 발생하자 라구나 니구엘 지역에는 거대한 연기가 하늘로 치솟았다. 피해지역 한 주민은 "갑자기 정전이 나더니 소방차 소리가 곳곳에서 들렸다"고 말했다.
 
한편 남가주에디슨사는 산불이 접수된 시간 전력송출(circuit activity) 작업이 있었다고 밝혔다. 에디슨사는 해당지역 주택 전소는 해안가 산불이 원인인 것 같다고 전했다.
 
12일 오전 8시30분 오렌지 카운티 소방당국은 기자회견을 열고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소방인력은 산불로 인한 잔불을 진화 중이다.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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