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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예비선거 우편 투표 시작됐다

6월 예비선거의 우편투표가 지난 9일부터 시작됐다. LA카운티선거관리국은 지난 5일부터 유권자들에게 우편투표 용지를 발송했다. 우편투표가 시작되기 전에 모든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받아 투표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서다.  
 
예비선거는 이미 시작됐고 투표용지를 기입한 유권자들은 우편으로 반송할 수 있다.  우편 대신 LA카운티 전역에 설치된 400여개 드롭박스에 투표용지를 제출해도 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부지사 등의 주 관할 선거와 연방 상하원, 주 상하원, 카운티와 시의회 투표가 실시된다. 또한 LA시장 선거도 열린다. 남가주 한인커뮤니티에서는 3명의 한인이 연방하원의원 재선 및 초선에 도전하고 가주 상하원, 시의회, 카운티 수퍼바이저, LA시 검사장, OC지방법원 판사 등에도 출마한다.  
 
중앙일보는 2년 전부터 한인 언론 최초로 후보들에 대한 소개와 공개지지(Endorsement)를 실시해 왔다. 올해도 한인 후보는 물론 한인 관심 지역의 타인종 출마자들의 공약과 경력을 지면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독자들에게 후보와 관련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선택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한인커뮤니티는 지금까지 출마자들에 대한 후원을 계속해 왔지만 이제는 투표의 힘을 보여주어야 할 때다.  
 
유권자의 권리는 후원이 아니라 한 표의 투표 행사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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