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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 아파트 금연…이르면 6월9일부터 시행

앞으로 리버사이드시의 모든 아파트 단지는 금연구역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리버사이드 시의회는 최근 다가주 주택 단자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조례안을 예비 승인했다. 조례안이 통과 될 경우 인랜드 앰파이어 지역에서 가장 강력한 금연 규정이 된다.  
 
조례안은 다가주 주택 단지의 놀이터 체육관 수영장 같은 공용 공간은 물론 정원 등에서의 흡연도 금지한다. 뿐만 아니라  발코니 및 패티오에서의 흡연도 불가능하다. 흡연은 지정된 구역에서만 가능하다. 흡역 구역은 레크리에이션 구역 등에서 최소 25피트 이상 떨어진 곳에 설치가 가능하며 야외 구역의 25%를 넘지 말아야 한다.
 
리버사이드 시의회는 지난달 26일 참석 의원 6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조례안을 예비 승인했으며 시의원 1명은 기권했다.  
 
조례안은 시의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6월 9일부터 시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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