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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라이프, API 업주 지원 활동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 맞아
케어패키지 1만개 배포해

뉴욕라이프 재정 전문가, 세일즈 매니저, 에이전트들이 아태계 업주와 단체 관계자들에게 전할 APAHM 케어패키지 상자를 만들고 있다. [뉴욕라이프 제공]

뉴욕라이프 재정 전문가, 세일즈 매니저, 에이전트들이 아태계 업주와 단체 관계자들에게 전할 APAHM 케어패키지 상자를 만들고 있다. [뉴욕라이프 제공]

177년 역사를 가진 대표적인 생명보험 업체 '뉴욕라이프’가 ‘아시아·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API American Heritage Month: APAHM)’을 맞아서 API 업주 지원에 나섰다.
 
업체 측은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고 2년 넘게 코로나19 팬데믹에 고생하는 API 업주와 단체 관계자들에게 작은 위로와 온정을 전하고자 APAHM 케어패키지 상자 1만 개를 마련해 지난 10일 전국적으로 배포했다고 밝혔다. 남가주에선 케어패키지 2000개가 전달됐다.  
 
전국의 뉴욕라이프 재정 전문가와 세일즈 매니저 등이 얼굴 마스크 및 손소독제와 같은 개인보호구(PPE)와 스낵, 볼펜 등이 담긴 케어패키지 상자 하나하나를 직접 만들었고 일부 지역에서는 각자 원하는 아이템을 추가로 넣어서 정성을 더 했다는 후문이다.  
 
1845년 설립된 뉴욕라이프는 올해 총 19억 달러 규모의 배당금 지급을 결정한 바 있다. 168년 연속 배당급 지급 기록을 세웠고 1990년 이후 배당금 총액은 매년 10억 달러를 넘고 있다. 지금까지 지급된 총 배당금 규모는은 440억 달러 이상이다.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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