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트 미니스트리 6월 예배 콘퍼런스
전은주 전도사와 함께
LA 토렌스조은교회서
원하트는 LA를 중심으로 음악과 아트, 영상 등으로 예배와 문화사역을 펼치는 예배자 모임이다. 원하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부에나파크 교회에서 화요 찬양모임을 열고 있으며 ‘심플 워십’을 통해 참 예배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원하트 예배 콘퍼런스는 이번이 세 번째로 한국의 이코브미니스트리와 마커스워십과 함께한 바 있다.
예배 콘퍼런스는 예배에 필요한 요소들을 배우는 자리로 이번 원하트콘퍼런스에는 보컬과 악기, 음향, 예배 인도, 촬영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마련된다.
원하트와 함께하는 전은주 전도사는 ‘교회여 일어나라’, ‘난 노래해’, ‘오늘 이곳에 계신 성령님’, ‘내 영혼은 안전합니다’, ‘소원’ 등으로 CCM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콘퍼런스는 LA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시애틀에서 열린다.
LA에서는 6월 4·5일 토렌스조은교회(19950 Mariner Ave.)에서 열린다. 30여 개의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여는 예배 콘퍼런스는 4일 오후 1시와 5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참가비는 100달러. 8명 이상 단체는 80달러, 30명 이하 작은 교회는 60달러다. 무료인 저녁 집회는 4·5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6월 8일 오클랜드 우리교회(4500 Redwood Rd.)에서 예배 콘퍼런스는 오전 10시에, 저녁 집회는 오후 7시에 열린다. 콘퍼런스 참가비는 50달러. 단체와 작은 교회는 각각 40달러와 20달러다.
시애틀에서는 순복음타코마제일교회에서 6월 11일 오전 11시에 예배 콘퍼런스를 , 오후 5시에 저녁 집회를 연다.
각 지역 저녁 집회는 지역 찬양 인도자와 전은주 전도사, 원하트가 함께 예배한다. 저녁 집회 후에는 지역 교회 예배 인도자 및 찬양팀 모임을 마련해 지속적인 로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발판을 마련한다.
▶문의: 콘퍼런스·집회(213-347-5080), 찬양인도자·찬양팀 네트워크 신청(949-246-4348)
안유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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