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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개스비 환급, 뉴섬 “10월로 지연”

가주 정부가 계획중인 개스비 환급 절차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는 최근 베이에리어뉴스그룹과의 인터뷰에서 “개스비 환급 절차가 오는 10월 정도까지 지연될 것 같다”고 말했다.
 
뉴섬 주지사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득 수준, 수혜 대상 등을 좀 더 세부적으로 결정해야 한다”며 “이후 조세형평국이 환급 절차를 진행하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섬 주지사는 지난 3월 개스비가 천정부지로 치솟자 가주 지역에 등록된 차량에 한해 차량당 400달러를 환급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뉴섬 주지사는 “이르면 오는 7월부터 환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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