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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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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샌버나디노 카운티 정부는 한국 경제인 초청 오찬 행사를 열었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정부는 최근 농심의 제1공장에 이은 제2공장 가동을 환영했다. 또한 인천자경제자유구역청과 경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한국 및 한국 기업과 경제협력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완 LA총영사와 한국 경제인, 카운티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A총영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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