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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시협 ‘신인상 공모’…공모 마감 31일까지

재미시인협회(고광이 회장)가 ‘2022년 재미 신인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 자격은 미주 거주자로 미등단 신인으로 제한된다.  
 
응모작은 미발표 신작 시, 시조, 동시 5편으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 상금은 최우수상에 500달러, 우수상 300달러, 가작 1명으로 시상식은 여름 문학 축제 행사 때 열릴 예정이다.  
 
당선자는 기성 시인으로 예우하며 협회가 발간하는 ‘외지’에 작품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협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고광이 회장은 “재미신인상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시인을 발굴해왔다”며 “공모전을 통해 미주 문단에 새로운 창작품이 넘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응모 마감일은 오는 31일이며 당선자는 6월 30일까지 개별 통보 및 신문을 통해 발표된다.  
 
응모자는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문의: (310)612-9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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