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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어스 합창단 공연…7ㆍ14일 헤멧 2개 교회서

하모니어스 합창단은 민요 영가 애국적인 선율을 선보이는 콘서트인 '아메리카나(Americana)'를 7일과 14일 오후 3시에 헤멧의 두 교회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7일에는 헤멧 제일 장로교회(First Presbyterian Church of Hemet 515 E. Kimball Ave)에서 14일 공연은 은혜 펠로우쉽 성경교회(Grace Fellowship Bible Church 375 N. Sanderson Ave)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연 프로그램은 '파인우드 마운틴(Pineywood Mountain)'을 포함한 포크 송 편곡과 'No Need to Knock' 'Come and Go with Me to The Land'를 포함한 영가도 공연한다. 군 복무자를 기리는 '용사님 때문에'와 '이름 없는 영웅을 위한 노래'도 선보인다.
 
또한 보도 자료에 따르면 첫 번째 입장객과 군 복무자는 무료입장할 수 있고 일반 관객은 입구에서 10달러를 기부하면 된다.
 


1977년에 창단된 하모니어스 합창단은 메리 엘렌 벤 오스틴브릿지가 지휘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armoneerschora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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