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한미노인회 '우크라 난민' 돕기 모금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회장 지사용)는 지난달 29일 가든그로브의 아리랑마켓 앞에서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해 가두 모금을 했다. 한미노인회는 지난달 초부터 노인회관 사무실에 모금함을 비치, 노인회와 상조회 회원을 대상으로 기부금을 받아왔다. 지사용 회장은 ″더 많은 한인이 동참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가두 모금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노인회 제공]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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