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메트로뱅크 자산 10억불 돌파…순익 368만불 기록
US메트로뱅크가 올 1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했다.은행의 지주사 US메트로뱅콥은 25일 이 기간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1% 증가한 368만 달러(주당 23센트)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맑혔다.
역대 최대 규모의 순이익을 올렸던 직전 분기의 495만 달러와 비교해서는 26%가 감소했다.
총자산 규모는 10억 달러를 돌파한 10억6200만 달러였다. 이는 2021년 4분기와 비교해서 10%가, 전년 동기 대비로도 24% 증가한 규모다.
8억3470만 달러의 총대출 역시 직전 분기와 2021년 1분기 대비로 각각 8%와 36%가 불어났다. 예금고도 직전 분기보다 11% 증가한 9억5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증가율은 26%였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율(ROA)은 1.45%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 0.32%포인트가 향상됐다. 3.45%의 순이자마진(NIM)의 경우, 2021년 1분기보다 0.15%포인트가 상향됐다.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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