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것, 먹을 것 많아 신났어요" 스와니 타운센터 국제 야시장 성황
'세계를 맛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시민들은 등불 퍼레이드 및 전시, 다양한 무대 공연 등을 즐기며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애틀랜타 국제 야시장((AINM)은 세계 각국의 먹을거리·볼거리 및 풍성한 문화축제 등을 전시, 판매하는 행사로 지난 2017년 둘루스에서 처음 개최됐다.
지난 토요일 오후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았다는 박성진(56) 씨는 "부스마다 재미있는 물건도 많고 이색적인 음식도 많아 구경만 해도 즐거웠다"며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이런 행사가 재개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AINM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문화적, 인종적 다양성을 기념하기 위해 조직된 비영리 기관이다.
박재우 기자
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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