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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시카고 다운타운 CTA 범죄 최다 발생 지역 외

▶시카고 다운타운 CTA 범죄 최다 발생 지역
 
 
시카고 교통국(CTA)이 운영하는 버스와 지하철에서의 범죄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다운타운에서 가장 많은 CTA 관련 범죄가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카고 시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CTA에서 발생한 범죄는 지난해 대비 17% 이상 증가했다.  
 
지역적으로 보면 다운타운 지역이 20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리버 노스/골드 코스트 지역으로 67건이었다. 또 로즈랜드 40건, 니어 웨스트 사이드 34건, 로저스 파크 32건, 오스틴 30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는 CTA 전철과 버스, 역 등에서 발생한 강도, 절도, 폭행 사건을 모두 합친 수치다.  
 
다운타운 지역에서 발생한 범죄가 가장 많은 것은 이 곳에 전철과 버스가 집중되어 있고 승객들의 숫자 역시 다른 지역에 비해 현저하게 많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CTA에서 발생하는 범죄가 늘어나면서 CTA 직원들은 범죄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목소리를 냈다. 딕 더빈 연방 상원의원과 추이 가르시아 연방 하원의원은 CTA 측에 서한을 보내 범죄 감소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NP
 
 
 
▶시카고 '마리화나 도시' 15위
 
 
마리화나 [로이터]

마리화나 [로이터]

시카고가 미국서 마리화나를 피우기 좋은 도시 상위권에 포함됐다.  
 
부동산 정보 사이트 '리얼 에스테이트 위치'(Real Estate Witch)는 최근 미국 '최고 마약 도시'(Best Weed Cities) 50곳을 선정했다. 마리화나의 합법화, 가격 및 품질, 판매업소 수, 행사 등을 고려해 순위를 매겼다.  
 
전체 15위에 오른 시카고는 아직 마리화나 투어가 존재한다고 할 정도로 기호용 마리화나가 보편화되어 있지 않지만, 마리화나를 피울 수 있는 음악 페스티벌과 공원이 전체 평균보다 각각 49%와 28% 더 많은 것으로 평가 받았다.  
 
마리화나 사용자들이 가장 흔히 찾는다는 음식점 '타코벨'(Taco Bell) 또한 주민 10만명 당 2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1위는 콜로라도 주 덴버가 선정됐고, 포틀랜드(오레곤), 새크라멘토(캘리포니아), 라스베가스, 산호세(캘리포니아),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로스앤젤레스, 피닉스가 2위~10위에 올랐다.  
 
기호용 마리화나는 현재 일리노이 주를 비롯 18개 주와 워싱턴 DC에서 합법화된 상태이며 의료용 마리화나는 35개 주에서 사용 가능한 상태다. @KR
 
 
 
▶시카고 대화재서 남은 주택 239만불 매물로  
 
 
[VHT 스튜디오]

[VHT 스튜디오]

1871년 발생한 시카고 대화재(Great Chicago Fire) 당시 소실되지 않은 링컨파크 소재 주택이 부동산 매물로 나왔다.  
 
2121 노스 허드슨 애비뉴에 위치한 이 주택은 최근 매매가 239만 달러에 리스팅 됐다.  
 
1869년 건축된 이 주택은 시카고 명소 워터타워와 시카고 거래소를 설계한 건축가 윌리엄 보잉턴이 직접 디자인했다.  
 
전체 면적 3650스퀘어 피트로 원래는 침실 4개, 화장실 4개 규모로 지어졌지만 개보수 작업을 거쳐 침실 수가 5개로 늘었다.  
 
시카고 대화재 중 시카고 북부 지역에서 소실되지 않은 주택은 이 주택을 포함 모두 3채로 알려졌다. @KR
 
 
 
▶서버브 중학교 학생들 잦은 싸움… 교사 기절 사고도
 
 
시카고 북 서버브 중학교에서 학생들 사이 싸움이 잦아 학부모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에반스톤 소재 헤이븐 미들스쿨에서는 최근 학생들 간 싸움이 벌어져 교사가 기절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동영상에는 교사 엠버 애비 슈미트가 패싸움을 하던 학생들과 부딪히며 땅에 넘어져 순간적으로 기절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슈미트 교사는 “교실 앞에서 소란이 있어 무슨 일인지 보려 나갔다가 한 학생과 충돌했다"며 "그 학생이 나를 다치게 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학교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다는 게 되려 속상하다"고 말했다.  
 
헤이븐 미들스쿨 학부모들은 최근 교내 싸움이 너무 잦다며 학군 측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 학부모는 "학군측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말만 하지, 실제 아무런 변화도 없다"고 말했다. @KR
 
 

Nathan Park•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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