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 ME<매리지 엔카운터> 기금모금 골프대회
내달 7일 오크쿼리 CC
매리지 엔카운터는 부부 사이를 돈독하게 하고 이를 통해 가정과 사회를 쇄신하려는 운동이다. 1958년 스페인의 가브리엘 칼보 신부가 시작한 이후, 전세계 가톨릭 교회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 대회 홍보를 맡은 잔 노, 소피아 노씨 부부는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3년 만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ME를 사랑하는 부부가 많이 참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 문의는 안요셉·안젤라씨 부부(714-283-0405)에게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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