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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마당' 3년만에 열린다…발달장애인 돕는 무료 축제

밀알센터ㆍ해피빌리지 주최

밀알장애인센터(단장 이종희)와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기관인 해피빌리지가 발달 장애인들 위해 매년 개최하는 사랑의 마당축제행사가 올해 다시 열린다.  
 
사랑의 마당축제는 몬테벨로에 있는 위티어내로우 파크에서 장애우들과 가족 친지들을 초청해 콘서트와 각종게임 그리고 먹거리를 제공하는 무료 축제 행사다. 커뮤니티의 30여개 교회와 단체들과 봉사자들을 포함해 매년 1500명 이상이 참여한다.  
 
올해에는 밀알장애인센터와 미주 복음방송(이영선 사장) 그리고 해피빌리지가 공동 주관하며 내달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위티어내로우 파크에서 다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벌써부터 많은 커뮤니티 단체들이 지원을 약속했으며 해피빌리지는 먹거리 부스를 지원하거나 장애인들을 위한 무대 공연 선물을 제공할 수 있는 단체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562)229-0001 마당축제 조직위원회 (213)368-2630 해피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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