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마 에어쇼’ 돌아온다
9월 23~25일 3일간 개최
팬데믹으로 2년만에 재개
![세계 최대 규모의 ‘미라마 에어쇼’가 2년 만에 다시 열린다. 사진은 미 해군이 자랑하는 ‘블루 엔젤스 비행팀’의 비행장면으로 올 미라마 에어쇼의 메인 이벤트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블루 엔젤스 비행팀 홈페이지]](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204/16/a59fc23a-2401-4df8-80e9-fa854dfe8e95.jpg)
세계 최대 규모의 ‘미라마 에어쇼’가 2년 만에 다시 열린다. 사진은 미 해군이 자랑하는 ‘블루 엔젤스 비행팀’의 비행장면으로 올 미라마 에어쇼의 메인 이벤트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블루 엔젤스 비행팀 홈페이지]
미라마 해병대 비행기지(MCACS Miramar)에 따르면 올해 에어쇼의 주제는 ‘해병대: 전투, 진화, 승리’로 정해졌으며 9월 23일 개막돼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된다.
미라마 에어쇼는 샌디에이고 카운티 페어와 더불어 매년 야외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로컬 이벤트로 특히 에이쇼는 세계 최대 규모라고 군 측은 소개하고 있다.
샌디에이고의 푸른 가을 창공을 화려하게 수놓게 될 올 미라마 에어쇼에는 미 해군이 자랑하는 ‘블루 엔젤스 비행팀’과 공군의 ‘F-22 랩토 시범팀’ 등 전 세계적 명성의 군 비행팀과 민간 묘기 비행단이 다수 참가할 예정이다. 미라마 에어쇼에는 매년 5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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