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연합감리교 피클볼 대회

창립 44주년 기념 24일 개최

샌디에이고 한인연합감리교회가 교인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해 피클볼(Pickleball) 친선대회를 연다.  
 
연합감리교회에서는 오는 4월 24일 오후 1시 창립 44주년을 맞아 각 초원별, 부부 대항 피클볼 친선대회를 갖는다.  
 
피클볼은 샌디에이고 한인사회에서는 생소하지만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새로운 대중 스포츠. 피클볼은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의 요소가 결합된 패들 스포츠로서 10대부터 90대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접근이 쉬워 평생 생활 스포츠로 인정받고 있다.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는 작년 추수감사절에도 교인 친선 피클볼 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에 피클볼을 보급하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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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