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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 시작

21세 이상에 21일부터 판매 허용
판매가 1온스 320~480불 예상

뉴저지주에서 오는 21일부터 일반인들에게 기호용 마리화나가 판매된다.
 
주 마리화나관리위원회 제프 브라운 국장은 14일 “주 전역에 있는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소 13곳과 기호용 마리화나 소매판매소 7곳에서 오는 21일부터 마리화나를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마리화나관리위원회가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를 승인한 판매소 중 한인 밀집지역과 인접한 곳은 ▶버겐카운티 로셸파크(어센드뉴저지) ▶퍼세익카운티 패터슨(GTI) ▶에섹스카운티 블룸필드(GTI)·메이플우드(테라어센드) ▶유니온카운티 엘리자베스(베라노홀딩스) 등이다.
 
한편 마리화나 구입은 그동안 의료용 마리화나를 구입할 때 필요했던 의료카드는 없어도 되지만, 21세 이상 성인에게만 허용된다.  
 


제품에 따라 1그램에 10~20달러, 1온스에 320~480달러로 비교적 높은 가격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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