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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임플란트 6개월 후 다음 수술해야

이제 임플란트는 치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치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많은 분이 이젠 나이와 상관없이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것이 보편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치주염, 또는 풍치로 나빠진 치아나 임플란트 주변의 무너진 치주골(잇몸뼈)을 재생하는 시술을 말합니다. 우리 몸의 뼈는 우리가 죽기 전까지 새로운 뼈가 생성되고 또 오래된 뼈는 자동으로 소멸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이 태어나면서부터 청년기까지는 뼈가 자라는 과정이 소멸하는 과정보다 더 많아서 키가 커지면서 자라는 것입니다. 반면 나이가 들면서 노년기가 되면 자라는 속도는 줄어들고 소멸하는 속도가 빨라져 자연스럽게 키가 작아집니다. 이러한 과정과 유사한 생리적인 현상과 일정한 환경을 만들어주면 우리 몸의 뼈가 재생되는 원리를 이용하는 게 이 시술의 본질입니다.
 
이 시술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이로 인해 전문적인 수련을 거치지 않은 경우 또는 수련을 거쳤다 하더라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내기가 어렵습니다. 충분한 길이, 두께의 임플란트를 적절하게 식립할 정도의 뼈를 재생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많은 환자분이 임플란트를 생각하고 치과를 찾아 치아를 발치하고 기다리다가 결국에는 “환자분의 뼈가 좋지 않아 임플란트를 할 수 없습니다” 라는 설명을 듣고 좌절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들은 환자의 한계가 아닌 시술자의 한계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실제로 도저히 불가능한 경우들이 있습니다만 그리 흔하지는 않은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또 임플란트와 관련해서 알아야 할 용어 중 하나인 상악동 수술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상악동은 우리 코와 연결된 부분입니다. 상악동의 위치는 우리 턱을 아래위로 나눈다면 위턱의 어금니 부분에 위치하는 곳입니다. 이곳의 어금니를 발치하였을 때 상악동으로 인하여 곧바로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없는 경우들이 거의 90%의 환자에게서 발견됩니다.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위해서는 뼈가 필요한데 상악동은 빈 곳이기에 뼈가 존재하지 않아 임플란트를 심을 수 없는 이유입니다. 이곳의 뼈를 이식하는 수술이 바로 상악동 수술입니다. 이 수술 또한 충분한 수련이 필요한 시술입니다. 간단하게 우리가 벽에 액자를 걸기 위해 나사못을 박을 때 벽이 나무든 아니면 다른 재료이든 단단해야 못이 잘 지탱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우리 치아를 대체하는 임플란트도 그 주위를 뼈가 충분히 둘러싸고 지탱해주어야 오래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몸의 뼈는 재생에 최소 17주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17주(4개월)가 시작이고 6개월(24주)이 적정하며 9개월까지도 뼈는 계속 아물어가며 단단해진다는 것이 과학적 사실입니다. 결국 뼈를 심으신 후에는 최소 6개월은 기다리시는 것이 환자분들의 앞으로의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서도 좋다는 것입니다. 또 임플란트가 뼈의 재생에 의존하는 시술인 만큼 6개월을 기다려서 크라운을 만드는 것이 안전한 시술이 되겠습니다. 상악동 수술은 최소 9개월에서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문의:(213) 383-5151 

김필성 원장 / 윌셔임플란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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