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아-올린다고에 기금 전달
브레아한국 자매도시위원회
박호엘 회장, 낸시 이 이사장 등 위원회 임원들은 지난 4일 제2 외국어로 한국어를 교육하는 브레아-올린다 고등학교를 방문해 기금을 전달했다.
위원회 측은 한국어 강좌가 개설돼 있는 브레아 중학교에도 500달러를 기부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지난 4년 동안 두 학교에 기부를 해왔다.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 중엔 방역 물품도 지원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위원회는 브레아와 한국 도시의 교류를 돕고 있다.
브레아 시는 2011년 안성 시와 자매 도시 결연을 맺었으며, 2020년엔 남양주 시와 우정의 도시 결연을 체결했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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