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차 판사 후보 ‘후원의 밤’
OC북부한인회 케빈 이 회장 9일 LA서 개최
차 후보는 오는 6월 7일 열릴 중간선거 예선에서 OC지방법원 28호 법정 판사직에 도전한다. 출마 후보가 차 후보 외에 단 1명이기 때문에 예선에서 당락이 결정된다. 차 후보가 당선되면 OC 최초의 한인 여성 판사가 배출된다.
이 회장은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마련하는 차 후보 후원의 밤도 그 일환”이라며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판사가 많아지면 한인 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 후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웹사이트(jessicachaforjudge.com)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기부도 할 수 있다. 행사 참석 여부는 8일까지 전화(714-266-0166)로 알려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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