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우크라 한인 후손 구호기금 전달…한인회 접수액 5만불 넘어

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단 LA지역단의 이영미 단장(왼쪽에서 두번째)과 대한불교조계종 남가주연합회장 묘경 스님(맨 왼쪽)이 제임스 안 LA한인회장에게 각각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LA한인회 제공]

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단 LA지역단의 이영미 단장(왼쪽에서 두번째)과 대한불교조계종 남가주연합회장 묘경 스님(맨 왼쪽)이 제임스 안 LA한인회장에게 각각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LA한인회 제공]

정상봉(오른쪽부터) 전 LA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이 제임스 안 LA한인회장에게 구호기금 1000달러를 전달하고 있다. [LA한인회 제공]

정상봉(오른쪽부터) 전 LA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이 제임스 안 LA한인회장에게 구호기금 1000달러를 전달하고 있다. [LA한인회 제공]

우크라이나 한인 후손돕기 커뮤니티 구호기금이 5만 달러를 넘어섰다.
 
LA한인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까지 집계된 온라인과 우편을 통해 참여한 한인 단체와 개인들의 기부금은 총 5만3455달러다.  
 
명단을 보면 이날 LA한인회에 접수된 구호기금은 ▶LA한인상공회의소 정상봉 전 이사장 1000달러 ▶가주한국불교노인상조회(상록회) 500달러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LA지역단 1200달러 ▶대한불교조계종 남가주연합회 3000달러 등으로, 개인 및 단체에서 총 6000달러가 전달됐다.  
 
LA한인회측은 “우크라이나 동포돕기 실제 지원은 현지상황을 고려하여 직접전달 등의 방법을 논의 중이다. 정해지는 대로 한인 커뮤니티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장연화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