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브리즈 버스’ 운행 축소

인력난에 배차 간격 늘어

북부 카운티의 로컬 버스인 ‘브리즈’가 인력부족으로 인해 다음 달 4일부터 운행 횟수를 줄인다. [출처: NCTD]

북부 카운티의 로컬 버스인 ‘브리즈’가 인력부족으로 인해 다음 달 4일부터 운행 횟수를 줄인다. [출처: NCTD]

오션사이드와 비스타, 에스콘디도 등 주로 북부 카운티를 운행하는 로컬 버스 ‘브리즈’의 운행 횟수가 다음 달 4일부터 다소 줄어든다.
 
노스카운티 교통국(NCTD)은 최근 팬데믹에 따른 인력난으로 브리즈의 운행 횟수를 감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번 운행 횟수 감축의 영향을 받게 되는 노선은 302, 303, 318, 332, 350, 351/352 등이다.
 
이들 노선의 주중 출퇴근 시간대의 배차간격은 15~20분이지만 4월 4일부터는 30분 정도로 늘게 될 것으로 보인다.  
 


NCTD는 부족한 인력이 보충될 때까지 이번에 적용되는 배차 스케줄을 당분간 유지할 계획이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