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 자영업자 그랜트 신청 지원 …4월 11~13일까지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는 LA시가 25일부터 접수하는 직원 5명 이하 연매출 100만 달러 이하 소규모 자영업자를 위한 기금지원 신청서 접수를 돕는다.  
 
최대 1만5000달러까지 지원하며, 업주는 이를 직원 월급이나 보험료 지급에 사용할 수 있다.  
 
이 지원금은 코로나19팬데믹으로 입은 타격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 연방정부가 LA시에 배정한 경기부양금을 사용한다.관계기사 중앙경제
 
도움이 필요한 한인은 ▶2019년, 2020년 세금보고 서류 ▶월급 지급 명세서(Payroll Tax form) ▶신분증 ▶3개월 어치 은행 명세서 등을 준비해 오는 4월11일부터 13일까지 LA한인회를 방문하면 된다. ▶문의: [phone]

장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