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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커리어 찾는 한인 여성 지원…새 건물 이전한 한미여성회

직업교육 등 프로그램 재개

21일 중앙일보를 찾인 한미여성회 임원진. 왼쪽부터 신영이 부회장, 박지혜 이사장, 에스더 김 회장, 이수미 총무, 최경실 홍보이사.

21일 중앙일보를 찾인 한미여성회 임원진. 왼쪽부터 신영이 부회장, 박지혜 이사장, 에스더 김 회장, 이수미 총무, 최경실 홍보이사.

“함께 봉사하며 배우는 기회 나눠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인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교육, 봉사활동을 돕는 한미여성회(KAWA·회장 에스더 이)가 최근 이전한 크렌쇼와 워싱턴 인근의 새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에스더 이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했던 지역봉사 활동과 문화생활 프로그램, 직업교육 및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은 언제든지 찾아달라”고 강조했다.  
 
KAWA의 지역봉사 프로그램은 ▶합창단 양로원 봉사 ▶무료 헤어컷 서비스 ▶말기 암 환우 도시락 만들기 ▶저소득층 산모를 위한 신생아 옷 만들기 ▶환자 무릎 덮게 만들기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진행한다. 또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서양미술사를, 금요일에는 스마트폰 사용법을 가르친다.  
 
새로운 직업을 찾는 한인 여성들을 위한 직업교육 및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도 6년째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56명이 졸업하고 새 직업을 찾았다는 이 회장은 “올해 들어서만 벌써 6명이 채혈사 과정에 등록해 공부하고 있으며 1명은 약사 보조사 과정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졸업하고 자격증을 받으면 취업할 곳도 알선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가정문제나 신앙갈등, 소비자 권익 보호 등에 대해 전화 상담도 받으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본 생활필수품이 담긴 ‘러브박스(Love Box)’를 전달하고 생활보조금(Helping Hand)‘도 보조한다.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던 지난해에도 총 22명에게 평균 450달러의 생활비를 지원했다.
 
이 회장은 “한미여성회는 여성들을 위한 단체다. 올해도 더 많은 한인 여성들을 돕고 지원하겠다”며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주소 및 문의: 1932 10th Ave., Los Angeles, (323)660-7979  

글·사진=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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