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재외동포청 설립 법령 정비하겠다"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재외동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특히 윤 당선인은 이번 메시지에서 "재외동포청 설리과 재외선거제도 개선, 국적법 등 관련 법령을 정비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워싱턴 주미대사관(이수혁 대사)이 언론사에 발송한 윤 당선인의 '재외동포에게 보내는 메시지'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머나먼 타향에서도 대통령 선거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순간마다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동포 여러분이 계셨기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인사했다. 또한 윤 당선인은 "국민통합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대한민국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 전문.
박세용 기자 spark.jdai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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