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귀임하는 이종돈 영사에 감사패
“SD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
백황기 한인회장은 지난 17일 한인회관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하고 재임 기간 동안 샌디에이고 한인 커뮤니티의 화합과 성장을 위해 다각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은 이영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 영사는 지난 2년여간의 팬데믹 기간 동안 샌디에이고 한인사회를 위해 정말 모든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면서 “특히 지역 한인사회의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2019년 3월 LA 총영사관에 부임했던 이 영사는 본국 귀임 후 경기도청의 복지국장으로 재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사진=송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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