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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월 제조업 매출 0.6% 증가

전문가들 "2월 제조업 매출 더 늘어날 것"

 지난해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캐나다 제조업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1월 캐나다 제조업 매출이 0.6% 증가했으며 총 매출 금액은 648억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보고서 내용을 살펴보면 석유 및 석탄 제품 매출이 6.8% 증가한 79억달러, 목재 제품 판매은 6.5% 증가한 41억달러를 기록했다.
 
이와는 반대로 자동차 조립 및 판매부분은 반도체 공급부족으로 17.5% 감소한 30억달러를, 자동차 부품판매도 7.1% 감소한 23억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스티븐 브라운 수석 경제학자는 "1월에는 코로나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직원 결근이 잦아 예상보다 매출 증가가 낮았다"며 "직원 대부분이 정상 근무에 들어간 2월 매출은 이보다 더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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