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이민호 주연 애플TV+ '파친코' 시사회
애플TV+가 두 번째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인 '파친코' 시사회가 16일 저녁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에서 열렸다.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연대기를 다룬다. 4대에 걸친 한국인 이민 가족의 이야기로 재미교포 이민진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총 8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드라마는 4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편씩 공개된다. 16일 드라마 주인공인 배우 윤여정과 이민호를 비롯해 출연진과 제작진들이 레드 카펫에서 기자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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