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자 건강보험] 메디케어 가입 페널티…'주의할 점은?'
메디케어ㆍ오바마케어 전문
맞춤 상담 및 무료 신청 도와'
커버드 캘리포니아 공인 에이전트인 '김예자 에이전트'에 따르면 특히 파트A는 메디케어 택스 크레딧이 40점 이하인 경우 본인의 택스 크레딧에 따라 매월 일정 프리미엄을 내고 가입해야 한다. 프리미엄은 크레딧 점수 1~29점 월 499달러 30~39점 월 274달러다.
김예자 에이전트는 "매월 지불해야 하는 프리미엄이 적지 않으므로 미리미리 메디케어 택스 크레딧을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파트A 가입을 지연하면 늦은 기간 2배의 기간 동안 월 10%의 페널티를 내야 하므로 주의가 요구된다"라고 밝혔다.
파트B 보험료는 2022년 기준 170.10달러다. 파트B 역시 65세 생일 달 3개월 전후로 가입해야 하는데 파트B 가입을 지연 신청하게 되면 1년에 10% 페널티를 평생 내야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처방약 혜택인 파트D 또한 마찬가지로 65세 생일 달 3개월 전후로 가입해야 한다. 가입을 지연 신청하게 되면 1개월에 1%씩 페널티를 평생 내야 한다.
김예자 에이전트는 "메디케어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65세에는 건강해서 약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약 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있다가 70세쯤 약이 필요해서 약 보험을 문의하시는 고객들을 간혹 만나게 된다. 이 경우 5년 동안(60개월) 가입 지연에 따른 60%의 페널티를 평생 내야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라고 전했다.
김 에이전트는 이어 "그러나 대부분의 65세 이상 시니어들은 소셜 연금이 주 수입원이 되므로 Extra Help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Extra Help 자격이 되면 메디케어 파트 D 지연 신청에 따른 페널티를 면제받을 수 있으며 처방약 또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혹시 Extra Help 자격이 되는데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은 얼른 신청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Extra Help 자격은 월 소득이 싱글의 경우 1610달러 커플의 경우 2178달러 이하이고 재산은 싱글인 경우 1만 4790달러 커플인 경우 2만 9520달러 이하이면 전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김예자 에이전트(Lic# CA 0F07964)는 한인 시니어들을 위해 편안한 한국말과 친절한 서비스로 메디케어와 오바마케어의 무료 상담 및 신청을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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