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한인회 유권자 등록 행사 시동
"한인 정치력 신장위해 나섰다"
헬렌 원 회장은 "오는 11월 중간선거가 역대 그 어느 선거가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돼 한인 및 아시아계의 캐스팅 보드 행사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원 회장은 "적극적인 유권자 등록과 투표 참여로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일구고 메릴랜드에 한인들이 더욱 깊게 뿌리내리도록 동포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릴랜드 한인회 유권자 등록 캠페인은 오는 6월 예비선거까지 지속된다. 현장에서 배부된 유권자 등록 신청서를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후 서명해, 개개인이 우편으로 선거위원회에 신청하는 방식으로 유권자 등록이 이뤄진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문의: 410-961-3466(헬렌 원 회장)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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