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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남성 차이나타운서 묻지마 피습…흉기에 10여차례 찔려

LA차이나타운을 걷던 아시아계 남성이 묻지마 공격을 받아 10회 이상 흉기에 찔린 영상이 공개됐다.
 
abc7뉴스에 따르면 중국계로 추정되는 윌리엄 유는 지난 9일 오후 LA차이나타운 거리를 걷고 있었다. 이때 한 남성이 알파인 스트리트와 브로드웨이 애비뉴 인근에서 유에게 시비를 걸었고 갑자기 주먹을 날렸다. 당황한 유는 맞서 싸웠지만 곧 남성이 흉기를 꺼내 유의 머리와 목 부위를 10회 이상 찔렀다.
 
당시 상황이 공개된 영상에는 피해자 유와 가해 남성이 거리 바닥에 쓰러진 채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공격받은 유는 가해 남성을 제압했지만 머리, 얼굴, 목 등을 꿰매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
 
피해자 유의 형은 “동생은 그냥 가게로 걸어가던 중이었고 누군가 흉기를 들고 그를 죽이려 했다. 대체 왜 이런 일이 생긴 것인지 이해가 안 된다. 슬프게도 우리 자신을 방어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개탄했다.
 
한편 LA 경찰국(LAPD)은사건 현장에서 피해자에게 제압된 티모시미어스(50)를 중범죄 혐의로 체포했다. 이번 사건의 증오범죄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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