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운전·교통사고 대처법 강의…알렉스 차 변호사

오늘 시니어센터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이하 시니어센터)가 오늘(9일) 알렉스 차(사진) 변호사를 초청해 3월 명사특강을 실시한다.  
 
‘알렉스 차 변호사 그룹’을 이끌고 있는 차 변호사는 교통사고, 레몬법, 개인상해까지 차에 관한 모든 것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오늘 오전 11시 시니어센터 2층 강당(965 S. Normandie Ave. #200)에서 차 변호사는 ‘노인 권리 보호’를 주제로 자동차사고 및 도로 보행 시 발생하는 시니어들의 돌발 사고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시니어센터는 “수명 연장에 따라 늘어나는 노년 운전에 대해서도 다양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자리”라며 “많은 시니어들이 참석해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강의는 18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이다.  
 
▶문의: [phone]

장수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