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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오 대표 홀인원

 올림픽 카워시 에리카 오 대표가 홀인원의 행운을 낚았다.
 
오 대표는 지난 4일 라퀸타에 있는 실버락 골프 리조트에서 지인들과의 라운드 도중 13번 홀(파3, 87야드)에서 피칭웨지로 친 공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어갔다. 이날 홀인원은 오 대표의 세번째 홀인원 기록이다.  
 
동반자는 케이시 리, 이영숙,김윤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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