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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CEO '희망 & 평화' 콘서트

LA 신포니에타 초청
4월 2일 EK 갤러리

YGCEO 총연우회의 장 준 부회장(왼쪽부터), 박철민 회장, 김용재 지휘자, 빌리 장 친목분과 위원장은 4월 2일 콘서트 피크닉에 많은 연우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YGCEO 총연우회의 장 준 부회장(왼쪽부터), 박철민 회장, 김용재 지휘자, 빌리 장 친목분과 위원장은 4월 2일 콘서트 피크닉에 많은 연우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연세대학교 글로벌 경영자 과정인 YGCEO(연세 글로벌 CEO) 총연우회(회장 박철민)는 오는 4월 2일 ‘희망 & 평화 YGCEO 콘서트 피크닉’을 개최한다.
 
팬데믹 속 희망을 모색하고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모아 LA 신포니에타(지휘자 김용재) 초청 클래식 연주회로 연우회 회원과 가족, 예비 회원인 7기를 초대한다.
 
YGCEO 친목분과의 빌리 장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짐을 덜어내고, 우크라이나에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EK 갤러리는 완전히 리모델링해 잔향도 훌륭하고 눈앞에서 황홀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오감 만족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20여명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할 김 지휘자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10여곡을 엄선해서 해설을 곁들여 이해를 도와드릴 것”이라며 “바빌디의 사계 중 계절별로 알려드리고, 아르헨티나의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사계도 소개하며, 귀로 듣는 열정의 탱고 리베르 탱고와 헝가리안 무곡 등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준 부회장은 “칵테일과 스탠딩 뷔페가 준비되고 클래식 콘서트 뒤 게임과 경품 증정도 이어진다”며 “클래식도 아는 만큼 들리는 법으로 혜안을 갖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철민 회장은 “상반기에 준비한 최대 행사로 100명 이상이 초대될 것”이라며 “YGCEO연우들은 ‘새로운 발상, 새로운 가능성’을 배웠고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친목, 새로운 교양의 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YGCEO는 오는 7월 21일 시작하는 7기 과정의 수강료를 인플레이션 압력에도 불구하고 기존 4000달러로 동결했다. 총연우회는 7기 등록을 원하고 이번 행사에 참여를 바란다면 언제든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최민호 사무총장(213-258-7512), 웹사이트(www.YGCeoUs.com), 이메일(info@YGCEOUs.com)

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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