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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분도용 사기에 유의해야

 LA카운티에서 신분도용 사기가 다시 늘고 있다. 지난해 통계에서 한인타운은 신분도용 사기가 많은 지역에 속해 주의가 요망된다. 한인타운 지역에서는 총 241건이 발생해 밴나이스(302건), 할리우드(295건)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LA 전체로는 8943건이 발생해 전년도에 비해 44% 폭증했다.
 
신분도용 사기가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온라인 구매가 늘면서 개인정보 유출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처음 시작될 때와 비교해 지난해에는 외출이나 쇼핑 등이 많아지면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현금자동인출기(ATM) 사용으로 인한 도용도 전년도 451건에서 2021년에는 1590건으로 급증했다. 또한 우체함에서 훔친 우편물에 적힌 정보를 이용해 불법으로 신용카드를 발급하는 사례도 늘었다.  
 
전문가들은 소셜시큐리티 번호를 유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카드는 가급적 소지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한 카드에 운전면허증 번호, 소셜카드 번호, 주소 등을 동시에 적어 놓을 경우 분실시 신분도용의 표적이 된다. 전화나 이메일로 금융계좌 정보나 금품을 요구할 때도 응해서는 안 된다.  
 
신분도용은 사소한 실수와 부주의로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초래한다. 신분도용의 빌미를 제공하지 않도록 평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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