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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항구 ‘친환경화’

북미 최초 전기 크레인 도입
내년 중반엔 정상운용 계획

샌디에이고 항만위원회가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2대의 항만 크레인을 도입한다.
 
항만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코크레인사가 제작한 고트왈드 제너레이션 6 모빌 하버 크레인을 구입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전기 동력의 항만 크레인이 운용되는 것은 북미 최초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2대의 크레인은 현재 10가 애버뉴 머린 터미널에 설치돼 있는 디젤 동력의 구식 크레인을 대체하게 된다.  
 
항만위원회가 이번에 구입키로 한 2대의 전기 동력의 항만 크레인의 가격은 1400만 달러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내년 중반 설치를 완료해 정상 운용을 시작할 계획이다.
 


항만위원회는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2030년까지 모든 화물 처리 장비를 배출가스가 없는 장비로 대체하기로 목표를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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