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영사관 신임 재외동포 영사부임
인천시청 공무원 송현애 영사 새로 부임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에 재외동포 담당 영사에 송현애 영사가 새로 부임했다.
1일 애틀랜타 영사관에 따르면 송 영사는 최근 애틀랜타로 파견돼 부임됐다. 송 영사는 신연삼 재외동포 담당영사의 후임으로 앞으로 재외동포와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송 영사는 인천시청 출신으로 부임 직전엔 한국 인천시청에서 환경기후정책과장을 지냈다.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지난 2010년부터 인천시청 소속 지방공무원을 영사로 파견받고 있다.
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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