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직원 코로나 검사, LAUSD 다음주까지 연장
LA통합교육구가 코로나19 의무 진단검사를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지난 24일 LA통합교육구(LAUSD)는 이번주 종료 예정이던 학생 및 교직원 대상 코로나19 의무 진단검사를 한 주 연장해 다음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LAUSD는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코로나19 의무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알베르토 카발호 교육감은 “현재 상황으로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일주일에 한 번씩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또한 실내 마스크 착용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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