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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임대료 보조금' 제대로 분배

수령자 80%가 취약 계층
셋 중 둘은, 여성 세대주

코로나19 긴급 임대료 보조금 수령자 10명 중 8명은 저소득 및 사회 취약 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재무부는 긴급 임대료 보조금 지급 건수는 모두 380만 건 이상이며 금액은 250억 달러에 이른다고 최근 밝혔다. 이 중 80%가 넘는 보조금이 저소득층 가구(지역 중위 소득의 50% 이하)에 돌아갔다는 설명이다.
 
일례로 한 지역의 중위 소득이 5만 달러라면 보조금을 수령한 10가구 중 8가구의 소득이 2만5000달러 이하였다는 말이다.
 
특히 이 중에서도 절반이 넘는 60%는 지역 중위 소득(MI)이 30% 이하인 가구에 전달됐다.
 
정부 측은 저소득과 최저소득층 보조가 꼭 필요한 계층에게 대부분의 보조금이 잘 분배됐다고 자평했다.
 
또 지난해 4분기 보조금 수령자 중 40% 이상은 흑인이었으며 약 20%는 라틴계로 파악됐다.
 
보조금을 받은 3가구 중 2가구의 세대주는 여성으로 재정 지원이 절실한 취약 계층에 보조금이 큰 보탬이 된 것으로 보인다는 게 정부 측의 분석이다.
 
이번 발표는 지난해 연방 의회가 460억 달러의 긴급 임대 보조(Emergency Rental Assistance) 예산을 승인한 후 처음 나온 정부의 공식 자료다.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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