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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유틸리티 비용 지원 대상 확대

전기·가스비 지원 LIHEAP
연소득 10만5000불까지↑

뉴저지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전기·가스 등 유틸리티 비용 부담이 커진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 프로그램 수혜 대상을 확대한다.  
 
뉴저지주는 저소득가정에너지지원프로그램(LIHEAP.Low Income Home Energy Assistance Program)을 실시하고 있지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소득 상한이 4인 가족 기준 연소득 4만8000달러 정도여서 혜택을 못 받는 주민들이 많다는 지적이 나오자 이를 4인 가족 기준 연소득 10만5000달러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nj.gov/dca/divisions/dhcr/offices/hea.html) 참조.  
 
또 저소득층 가정에 유틸리티 비용 보조금으로 한달에 5달러에서 최대 180달러까지 지급하는 유니버설서비스펀드(USF · Universal Service Fund) 수혜 자격도 4인 가족 기준 연수입 10만5000달러로 올리기로 했다.  
 
또 현재 유틸리티 비용을 연체하고 있거나 또는 서비스 중단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가정들은 기존에 실시하고 있는 ▶가스전기지급보조 프로그램(Payment Assistance Gas and Electric.웹사이트 njpoweron.org) ▶뉴저지셰어(NJ SHARES.웹사이트 njshares.org) ▶시니어들을 위한 뉴저지라이프라인(NJ Lifeline.웹사이트 aging.nj.gov) 등의 프로그램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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