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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아파트 ‘쇼어라인’ 착공

그랜트빌역 인근 124유닛

저소득층을 위한 아파트 단지 ‘쇼어라인’의 착공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네이선 플렛처 카운티 수퍼바이저 트위터]

저소득층을 위한 아파트 단지 ‘쇼어라인’의 착공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네이선 플렛처 카운티 수퍼바이저 트위터]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TS)이 추진 중인 저소득층 주택건설 프로젝트 ‘쇼어라인(ShoreLINE)’ 아파트 단지가 지난 14일 착공됐다.
 
MTS는 지난해부터 트롤리 역 주변의 주차장과 공공부지에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주택단지 건설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샌디에이고시 중동부의 그랜트빌 지역에 124 유닛 규모의 5층 건물로 들어서게 될 쇼어라인 역시 트롤리 역 주차장 위에 건축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MTS 및 시공사인 어펌드 하우징사의 주요 관계자와 샌디에이고 카운티, 시정부의 주택 및 교통부서 책임자들이 다수 참석해 저소득 주택건설사업의 새로운 전기가 될 단지의 착공을 축하했다.
 
이 단지는 연소득이 지역 중간소득의 30%~60%선인 주민들만 입주가 입주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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