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살리기 ‘십시일반’ : 작은 기부 이어져
지난 14일 애틀랜타 한인회 패밀리센터 사업복지위원회 천경태 위원장이 애틀랜타 한인회 발전을 위해 500달러를 후원했다.지난 7일 김백규 한인회관 건물관리위원장(전 한인회장)이 밀린 공과금 납부를 위해 1만5000달러, 조중식 고문단 상임의장이 1만 달러를 후원한 데 이어 박선근·은종국 전 한인회장들이 한인회 재건을 위해 각각 1만 달러를 후원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현 35대 이홍기 회장은 "애틀랜타 한인회 집행부에서는 한인 사회의 많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한인회 재건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인회에서는 오는 19일에 봄을 맞아 한인회관 대청소 및 꽃 심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자원봉사를 지원하는 동포의 문의도 받고 있다.
▶자원봉사 지원문의= 770-813-8988
김태은 인턴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